MBC드라마 '화려한 유혹' 아역배우로 열연중인 남주혁과 김새론이 풋풋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신은수(김새론)는 남몰래 키스를 나누는 진형우(주상욱)와 강일주(차예련)를 목격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신은수(김새론)는 "형우? 상희?"라는 말과 함께 고교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1999년으로 화면이 돌아갔다. 당시 신은수(김새론)와 진형우(남주혁)는 풋풋한 키스를 나누며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교복을 입은 채 시골길을 걸은 신은수와 진형우는 "왜 따라오냐"며 투닥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새론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여주인공 신은수의 10대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MBC드라마 '화려한 유혹'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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