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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기우, "영화 클래식 이후 뜰 줄 알았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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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기우, "영화 클래식 이후 뜰 줄 알았다" 고백

입력
2015.10.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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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우는 "데뷔작 '클래식' 찍고 난 뒤 잘 될 줄 알았다"며 "그런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기우는 "드라마에서는 제 키(190m)가 부담스러웠던 것"이라며 "그렇게 1년 정도 드라마를 못하고 영화를 계속 하게 됐다.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드라마를 했다"고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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