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가 사업가와 열애설 오보로 곤욕을 치뤘다.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신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최근 홍콩 여행에도 동행했다며 장미인애의 열애설을 전했다.
보도가 나간 후 장미인애는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는 5월 교제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회사 대표 남자 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오보가 흘러나왔기 때문.
한편 장미인애는 프로포폴 상습투약혐의로 2013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사진=영화 '90분'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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