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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팔로워 지디, 인스타 최다 '좋아요'는 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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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팔로워 지디, 인스타 최다 '좋아요'는 돌사진

입력
2015.10.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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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워 스타로 선정됐다.

인스타그램은 창립 5주년을 맞아 6일 최다 팔로워를 거느린 한국인 톱5를 집계했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지드래곤(@xxxibgdrgn)이 610만명의 팔로워로 1위. 이어 엑소(EXO)의 찬열(@real__pcy), 소녀시대의 태연(@taeyeon_), 엑소의 세훈(@oohsehun)과 백현(@baekhyunee_exo)이 최다 팔로워 스타로 뒤를 이었다.

1위 지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스타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찬열, 세훈, 백현은 같은 그룹의 멤버이고, 태연은 여성 스타 중 유일하게 톱5에 포함됐다.

이들 한류스타 5명이 보유한 팔로워 수를 합치면 총 1억5,000만 명으로 지난해 5월 25일부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좋아요'만 해도 무려 20억 건이나 됐다.

지드래곤이 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10월 6일 현재)은 6주 전에 게시한 어릴 적 사진이다. 돌 기념 촬영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 좋아요는 무려 54만9,000개가 눌렸고, 댓글은 5만3,603개가 달렸다.

엑소 찬열은 이휘재의 아들 서준 군과 백현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94만5,000개의 좋아요와 12만4,112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태연은 500만 팔로워로 인스타그램의 우먼파워를 입증했다. 태연은 셀카 한 장으로 무려 51만6,000여 개의 좋아요 및 4만2,933개의 댓글을 받았다.

엑소 세훈은 생일 기념 사진으로 87만개의 좋아요와 15만3,270개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백현 역시 방송 녹화 중 찍은 셀카 하나로 전세계 팬들로부터 80만여 건의 좋아요와 16만7,870건의 댓글을 피드에 올렸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부터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세계 4억 명의 사용자가 이 서비스에 가입, 이용 중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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