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미인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나는 누구라고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없던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군가 몇몇 분들을 거론하기 시작했고, 그분들의 팬이라 자처하는 분들이 제게 비난을 하고 사과를 하라 하십니다. 제가 죄송합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연예인이라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앞서 장미인애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과거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면서 변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별하게 됐다. 86년생으로 눈이 큰 배우"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장미인애 (연합뉴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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