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6일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MBC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방송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주변의 충격은 더욱 크다.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남편 송종국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겨 갈등을 빚어오다 별거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과 딸 2명의 자녀가 있다.
사진=MBC'기분좋은날'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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