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한국의 멋을 살린 달력 화보를 제작한다.
장근석은 최근 서울 북촌 한옥마을 일대에서 2016년 공식캘린더에 실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장근석은 해마다 고퀄리티의 화보를 넣은 공식 달력을 제작해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옥마을을 찾아 한옥의 정경을 뒤로 존재감을 고스란히 발휘한 사진을 촬영했다.
2016년 새해 달력에는 한국의 멋이 베인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아시아 프린스'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장근석은 이번 촬영 역시 조선희 사진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함께 일해오며 남다른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장근석 측은 "2016년 달력은 한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컷들로 구성돼 있다. 기존 화보와는 다른 신선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3년 만에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9월에는 팬클럽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나눴다.
사진=트리제이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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