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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 공교육비 보장하는 '소중한 약속'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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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 공교육비 보장하는 '소중한 약속' 출시

입력
2015.10.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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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의 공교육비를 보장하는 장기보험상품인 '소중한 약속'을 6일 출시했다.

▲ (사진제공=삼성화재)

고등학교, 대학교에 낸 입학금, 수업료, 방과 후 교육비, 기성회비 등 교육비를 실비로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국내 보험업계에선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교육 실비는 1억원 한도로 보장하며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도 최저 2,000만원을 보장해준다.

부양자가 중증장해를 입으면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피보험자는 0∼13세 자녀나 손자를 둔 부모나 조부모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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