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책의 날 기념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푸른숲 김혜경 대표가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재임시 출판 전문 교육기관 서울북인스티튜트(SBI)를 개관해 출판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체계를 확립했다. 대통령 표창은 이종국 한국출판학회 고문이, 국무총리 표창은 박찬익 박이정출판사 대표, 이용준 대진대 교수, 서동환 교문서적 대표(수원서점조합장)가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유정묵 학습자료협회장 등 20명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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