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제공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지드래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성기사 등의 영웅 캐릭터와 수백종의 용병이 등장한다. 영웅과 용병을 동시에 육성하는 색다른 시스템으로 빠른 레벨업을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최초로 드래곤 탑승 전투가 가능해 교체 및 소환 등을 통한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액티브·연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장착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이 변화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직접 육성한 캐릭터 부대로 성을 방어하거나 침략을 통한 자원 약탈 등의 경쟁요소도 포함됐다. 일반 전장과 영웅전, 팀대전, 난투전, 무한파밍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안현중 크레이지드래곤 기획실장은 "크레이지드래곤은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스피드를 강조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며 "9개의 성장형 장비를 맞추며 육성의 재미를 만끽하고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용병을 구성해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페이지(http://m.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1816504)를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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