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삼십삼분 제공
네시삼십삼분(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코코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복싱 게임 '챔피언 for Kakao(챔피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챔피언은 이미 사전 예약 신청 10만건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인 모바일 게임이다.
챔피언은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챔피언 리그',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반영된 자동전투를 지원하는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상위 랭커들과 지정 대결을 할 수 있는 '랭커대전'도 백미로 꼽힌다.
4:33은 챔피언 론칭을 기념해 특별 페이지(http://me2.do/xYlq60qK)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툰 가우스전자 이모티콘 12종을 지급하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챔피언 리그에서 최다승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UFC 서울 VIP 패키지를 선물한다. 10월 마지막 주차 골드리그 챔피언에게는 18K 금반지를 선물한다.
주혜정 4:33 PM은 "코코소프트는 글로벌 2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츠 장르 1위를 달성한 경험이 있는 실력 있는 개발사"라며 "최신작 챔피언 역시 국내와 글로벌 모두에서 큰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챔피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ampion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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