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미모의 변호사 아내 아말 클루니와 결혼 1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3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4)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와 이날 아내 아말 클루니(37)와 함께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결혼 1주년 기념 디너 데이트를 했다.
특히 아말 클루니는 붉은색 코트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조지 클루니는 가죽 재킷을 입어 늙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는 지난해 9월 2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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