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악마의 편집에 대한 발언이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현도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악마의 편집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과거 '쇼미더머니4'에서 이현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 다 털어놓고 싶어서 SNS를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팔로우 하는 게 '쇼미더머니4' PD더라"며 말했다. 이어 "1회 방송 후에 래퍼 라이머가 달려왔다. 내 이미지가 너무 안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방송을 봤더니 7시간 동안 자상하게 '너는 이게 부족해'라고 말해준건 다 날아가고, '그만'·'됐어'라고 하는 모습뿐이더라. 나름대로 10년 만에 방송에 제대로 나간 거였는데 '그냥 다 때려 부수고 나갈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 그래서 촬영에도 안 나갔다. 제작발표회 날
사진 = 이현도(쇼미더머니4)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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