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대륙여신답게 빛나는 레드카펫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일 개막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 탕웨이는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여신 스타일 드레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풍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탕웨이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손짓을 보내며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탕웨이를 빛나게 해준 것은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탕웨이는 이날 영롱한 피부 표현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SK-II 피테라 에센스를 듬뿍 발라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상태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탕웨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샐러리맨'이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으로, 특별 출연한 '몬스터 헌트'가 오픈 시네마 부문으로 초청됐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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