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가 발라드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XIA준수는 1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꼭 어제'는 XIA준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타이틀 곡이다. 그동안 드라마 O.S.T나 앨범 수록곡에서 발라드를 부른 적은 있지만 타이틀 곡으로 내세우는 것은 데뷔 11년 만의 최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꼭 어제'에 대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에 XIA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발라드곡"이라며 "올 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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