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연배우 주상욱의 과거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다.
주상욱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90분'에서 배우 장미인애와 굉장히 높은 수위의 베드신을 촬영한 바 있다.
'90분'은 자신의 성공과 욕망만을 탐하던 광고 감독이 굴지의 기업 회장 딸과 결혼해 사업을 물려받기 직전, 하룻밤을 즐긴 묘령의 여인에게 성관계 동영상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내용의 영화다. 특히 주상욱과 장미인애의 격렬한 베드신은 민망할 정도로 보는 이들을 후끈하게 만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저 영화 민망해", "월화드라마, 주상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5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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