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하여 화제인 가운데 옥주현이 그의 단점을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의 절친으로 옥주현이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옥주현은 성유리의 단점을 묻자 "굳이 꼽자면 답답할 때가 있다. 속 터지게 느릴 때가 있다"고 돌직구를 던져 이목을 끌었다.
옥주현은 "성유리가 너무 느린 편이라 음식을 먹으러 가면 음식을 가져오다가 반은 흘린다. 주위에 잔여물이 많이 떨어져 있으면 성유리 자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10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 톱스타 서정은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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