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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6일 화요일)

입력
2015.10.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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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뽑은 칼로 무도 썰지 못하고 도로 집어넣었습니다. 전략공천은 없다더니 ‘우선추천제’로 사실상 친박의 전략공천 주장을 수용했습니다. 이번엔 분명 명분 있는 싸움이었지만 비박 의원들조차 “이럴 거면 도대체 왜 평지풍파를 만들었나”며 혀를 찹니다.

대학입시 준비를 자녀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시작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고교와 대학이 이미 결정된다”는 말을 하며 대학 입시설명회에 몰리는 학부모들 중에는 4~7세 미취학자녀를 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타워팰리스 1억원 수표 미스터리 등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가지를 전해드립니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제도' 관련 서청원 최고위원의 비판 발언에 김무성 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제도' 관련 서청원 최고위원의 비판 발언에 김무성 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 “전략공천 없다” 김무성의 장담, 또 빈말로
친박ㆍ비박, 기구 인적구성 놓고 한치 양보없는 벼랑 대립

“대표 마음대로… 용서 안 할 것” 서청원, 김무성에 작심 돌직구

우선추천제는 전략공천의 ‘변종’

2. “초4 때 대학 결정” 대입 설명회에 몰리는 초등 학부모들

-잦은 교육과정 개편 탓 불안감에 “미리 트렌드 맞춰 학업계획 짜야”

-참석자 3명 중 1명은 초등 학부모… 고입 설명회 찾는 발길도 급증

3. 국방부 ‘작전계획 5015’ 보고

-북핵ㆍ급변사태 등 망라한 최신 버전… 일각 “짜깁기 수준” 지적

4. 아랍 연합군 2만5,000명, IS 수도로 진격한다

-美, IS 격퇴계획 승인

-시리아 반군에 첫 무기 공급

-서방연합군은 공습 확대하며 지원

5. 상상을 경험하라, 가상현실 ‘빅뱅’

-쏟아지는 VR기기ㆍ콘텐츠들

-페북, 내년 최고수준 헤드셋 출시에 구글, 다양한 기기 출시로 맞서

-삼성ㆍ소니ㆍMS도 적극 가세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가 지난 2일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어치 수표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가 지난 2일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어치 수표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6. ‘타워팰리스 1억원 수표’ 주인 나타났지만…

-발행처 다른 수표들 집에 보관하고 발견된 지 사흘 만에 나타난 점 의문

7. 공정위가 지는 이유, 전관의 변신

-서울고법 공정위 사건 전담 재판부 10년간 75%가 퇴직후 10대 로펌행

-과징금 환급소송 패소율 높아 “기업편에 선 전관, 사법불신 조장”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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