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과거 발언 화제다.
과거 이연복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입담을 아내와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방송 중 "아내가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욱하는 성격을 고쳤으면 좋겠다. 예전에 부부싸움을 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내가 TV를 던지면 아내는 비디오 플레이어를 던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연복 셰프가?" "말도안돼...""보기와는 다르게 상남자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연복 셰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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