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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공장 증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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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공장 증설 협약

입력
2015.10.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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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H2015100508630006300] <YONHAP PHOTO-2857> 세종시-2개 제약회사 '공장 증설' MOU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이춘희(가운데) 세종시장과 강덕영(왼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송원호 한국바이오켐제약㈜ 대표가 5일 세종시청에서 '공장 증설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10.5 << 세종시 제공 >> sw21@yna.co.kr/2015-10-05 14:56:43/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PYH2015100508630006300] <YONHAP PHOTO-2857> 세종시-2개 제약회사 '공장 증설' MOU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이춘희(가운데) 세종시장과 강덕영(왼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송원호 한국바이오켐제약㈜ 대표가 5일 세종시청에서 '공장 증설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10.5 << 세종시 제공 >> sw21@yna.co.kr/2015-10-05 14:56:43/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세종시는 5일 시청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및 한국바이오켐제약㈜ 등 지역 소재 2개 제약회사와 ‘공장 증설 협약서’에 서명했다.

항암ㆍ항생제 제조 전문업체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연서면 제2공장에 2018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건물면적 4,296㎡ 규모 항암제 제조 전용공장을 신축한다. 이 회사는 공장 증설과 함께 직원 30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은 같은 기간 전의면 일대에 112억원을 들여 건물면적 4,065㎡ 규모 원료의약품 공장을 건립한다. 이 회사의 신규 고용 예정 인원은 35명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두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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