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육룡이 나르샤' 셀프 홍보에 나섰다.
5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출발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성인 연희는 7부부터 나와요. 과연 칠룡이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저 집게핀을 꽂은 채로 등장할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유미는 극중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단아한 모습을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비감을 자아내는 그녀의 독특한 모습이 드라마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등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정유미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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