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성 신탁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11월 말까지 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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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다.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장기 미거래 신탁금을 찾을 수 있다.
잔액 2만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은 신한은행 스마트고객센터에서 직접 전화로 안내한다.
인터넷뱅킹을 통해 직접 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은 또 ATM을 통한 안내 메시지를 제공하고 영업점에도 홍보포스터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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