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논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중 하나인 가수 황치열 과거 방송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고향 구미에서 자신의 입지를 설명했다. 황치열은 "내가 당시 구미의 빅뱅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구미가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은 도시다"라며 구미에 대한 자부심과 끊임없는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태권브이는 94대 5라는 높은 득표율로 2라운드 행을 확정지었다.
사진=황치열 (MBC예능 '라디오스타'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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