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은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돌연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나 화제가 됐던 이소은은 9월 27일, 10월 4일에 양일에 걸쳐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했다.
변호사로 변신해 뉴욕생활을 한 지 4년차라는 이소은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일하고 있다고 알렸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며 수줍게 얘기를 꺼낸 이소은은 새로 일하게 될 곳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제상업회의소는 전세계 자유민간기업인의 대변기관으로서 상업, 공업, 운송, 금융, 보험 및 통신 등 모든 국제통상분야에서 민간기업의 활동을 촉진하는 국제기구이다. 국제무역규칙 제정 및 기업인 간의 교류를 통한 국제경제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이소은(연합뉴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