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처음이라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이이경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인 LG이노텍 사장 이웅범 얘기에 난감해했다.
정형돈은 배우 이이경의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이 분이 그분이냐"며 "통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당황한듯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앞서 이이경은 과거 한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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