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착하고 잘생기고 능력 짱인 우리 오빠들. 이렇게 모인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 이렇게 보니 내가 제일 못생김. 항상 건강하길. 막내가 기도한다네. 막내가 오빠들 외모 몰아주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보아의 첫째 오빠인 권순훤씨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한 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둘째 권순욱씨는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메타올로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순욱씨는 보아의 'Game' 등을 연출하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4'에 출연한 보아는 5인의 모창 능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