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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 의리때문에 100억대 러브콜 거절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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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 의리때문에 100억대 러브콜 거절한 사연

입력
2015.10.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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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동국의 5둥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동국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제의받은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거절한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동국은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라며 "지금까지도 후회하지 않는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걸음마에 도전하는 대박이 시안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시안이의 첫 걸음마에 함박웃음 지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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