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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야노시호, 아직도 달달한 이 부부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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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야노시호, 아직도 달달한 이 부부가 사는 법

입력
2015.10.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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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추성훈이 있는 찜질방을 방문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양머리를 한 채 추성훈과 사랑이보다 뒤늦게 찜질방에 도착했다. 추성훈은 구운 달걀을 깨기 위해 야노시호의 머리에 이를 갖다 댔지만 그녀의 머리에 부딪힌 건 달걀이 아닌 추성훈의 매운 손이었고, 야노시호는 "달걀이 아니다"며 의심을 품었다. 이에 장난꾸러기 추성훈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야노시호도 복수하려 추성훈에게 꿀밤을 날렸지만 "손이 더 아프다"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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