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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노스페이스, 남다른 마케팅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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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노스페이스, 남다른 마케팅에 시선 집중

입력
2015.10.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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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한 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와 빅데이터 분석업체 리비(Leevi)가 공동 조사한 아웃도어별 주간 버즈량(SNS+댓글+기사)에 따르면, 노스페이스가 2,307회로 1위를 차지했다.

영원아웃도어가 수입 판매하는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상품의 경우 아웃도어 업계에서 보기 힘든 캐주얼 의류로 론칭하며 연령대와 활동 특성 등에 따른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아동 전용 클라이밍 체험장을 백화점 내 개장했고, 올해만 10여개의 키즈 단독 매장을 여는 등 키즈족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2,147표를 받은 블랙야크는 주간 버즈량 2위를 차지했다. 블랙야크는 일본정부 관광국과 함께 진행하는 '가을 트레킹 여행 이벤트'로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헤비 구스다운을 할인 판매하는 등 백화점 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위는 2144표를 받은 K2에게 돌아갔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에 들어간 K2는 각종 아웃도어 제품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모습이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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