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재은이 과거 다른 방송에서 언급한 사연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 "4살 때 데뷔한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면서 "아버지는 매번 망하면서도 사업을 시도하셨고, 이를 위해 비자금을 만드느라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늘 빚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은은 "빚을 갚기 위해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안타깝게했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수 '메뚜기도 한철'로 출연해 가수 출신 다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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