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중국 상하이에서 라이브 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씨엔블루는 2일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콘서트 '컴 투게더(COME TOGETHER)'를 열고 중국 소녀팬들을 열광케 했다. 공연은 최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심으로 펼쳐졌다. 또 데뷔곡 '외톨이야'를 신스 버전으로 편곡해 씨엔블루 6년의 음악적 진화를 엿보게 해줬다. 씨엔블루는 24~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공연을 진행하며 투어를 이어간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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