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KBS2 밤 11.10)
김영호, 린, 정모, 이창민, 신지호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매일 밤이 두렵다는 20대 남학생은 “제 동거인이 매일 밤마다 요상한 소리를 내며 저를 잠 못 들게 해요. 음음 삐끼삐끼 북치기! 박치기! 아주 시끄럽게 비트박스를 해대는데, 아니 월세도 반반씩 내면서 이래도 되는 겁니까?”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 밖에 닭살 돋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 무협지에 빠진 남편 때문에 27년을 참았다는 50대 주부 등이 출연해 고민 사연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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