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동민-주흥철-이형준-이성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4강 진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동민-주흥철-이형준-이성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4강 진출

입력
2015.10.03 23:59
0 0

▲ 이동민

이동민(30·바이네르)과 주흥철(34·볼빅), 이형준(23·JDX멀티스포츠)과 이성호(28)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ㆍ우승상금 2억 원) 4강에서 맞붙는다.

이동민은 3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준준결승에서 최진호(31·현대제철)를 1홀 차로 제치고 4강행을 확정했다. 위기에서도 침착했다. 17번 홀까지 1홀 차로 앞서던 이동민은 마지막 18번 홀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동민은 다행히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는 데 성공했고 버디 퍼트가 약간 짧았으나 최진호가 컨시드를 주면서 그대로 1홀 차 승리를 지켜냈다. 이동민은 주흥철과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형준은 이창우(22·CJ오쇼핑)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이형준은 16번 홀까지 이창우에 1홀 차로 뒤졌으나 17, 18번 홀을 연달아 따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이형준의 준결승에서 안재현을 1홀 차로 물리친 이성호를 만난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