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또 급발진 추정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4시경 한 차량이 서울 역삼동의 한 커피숍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지만 건물의 전면 통유리가 깨지고 차량이 건물 안으로 날아들면서 놀란 시민들이 대피 소동을 벌였다.
운전자 성씨는 경찰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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