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유노윤호의 만남이 화제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제 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JYJ의 김재중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지낸 바 있는 김재중과 유노윤호는 기획사를 둘러싼 문제에 있어 매끄럽지 못한 잡음을 남겼기에 이날의 만남이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
더군다나 김재중과 유노윤호는 기존 동방신기의 5인 체제가 해체된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한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한편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았다. 김재중은 행사를 통해 프린지 공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JYJ의 또 다른 멤버로 현재 군복무중인 박유천은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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