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화제다.
2일 SBS 금요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는 니카라과에서 생존기를 보여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g.o.d의 멤버이자 가수 김태우는 현주엽에 "저보다 덩치가 큰 분을 오랜만에 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빅스의 멤버 엔은 "제 소개는 안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은 "안녕하세요. 예능계의 블루칩 빅스의 엔입니다"라며 첫 인사를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의 민아는 삼촌팬 현주엽의 열열한 지지를 받으며 리얼한 쌩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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