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캡틴 이종욱(35)이 부상 치료차 일본으로 건너간다.
NC 관계자는 2일 "이종욱의 오른 햄스트링과 엉덩이 부위 지점 좌골 결절 부위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이날 오후 4시20분 비행기로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종욱은 일본에서 침술과 전기자극 치료 등을 받고 9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이종욱은 치료 기간 1군 엔트리에서 빠지지 않고, 임시 주장은 손시헌이 맡는다.
인천=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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