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에 출연한 가수 은지원이 나영석 PD에게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go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20회에서 멤버들은 각자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신서유기'가 오래 오래 방송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어촌편2'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삼시세끼 어촌편2'는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신서유기'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 우리한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 PD가 참여한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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