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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이 사망 7주기를 맞았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악플 등으로 고민하던 고인은 전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다음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10년 3월에는 동생 최진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뒤이어 전남편인 조성민도 2013년 1월 목숨을 끊었다. 이들 가족의 안타까운 가족사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배우 최진실에 대한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최진실의 7주기 추모식은 2일 고인이 잠들어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열린다.
사진=최진실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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