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가 밀크빙수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달콤한 유혹을 컨셉으로 올 여름 출시된 밀크빙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마련됐다.
브레쉬에비뉴의 밀크빙수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우유얼음 베이스에 고소한 견과류가 더해져 눈꽃빙수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아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레쉬에비뉴의 대표적인 여름나기 메뉴다.
이번 행사에는 7,500인 밀크빙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브레쉬에비뉴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 발효빵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다.
또한 브레쉬에비뉴는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본사 1층에 있는 개발센터에서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신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브레쉬에비뉴의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빙수 등 여름 신메뉴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브레쉬에비뉴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쉬에비뉴는 다년간의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현재 직영점 12곳과 가맹점 3곳 등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레쉬에비뉴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문의 ㈜비에이코퍼레이션 1899-7995 / www.breshavenue.co.kr)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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