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귀여운 드레스 자태를 뽐낸 국민여친' '보블리' 박보영이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최근 여러 패션 매거진의 다양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그는 캐주얼하면서도 하의실종 섹시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강렬한 메이크업을 통해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풍겨 새로운 박보영의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애교를 배웠다. 봉선이를 만나 애교에 대한 오글거림을 극복했다"며 고백했다
이어 10년차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했지만 "작품에 대한 욕심이 많다"면서 "아직 20대니까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나가고 싶다. 다양한 장르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게 20대의 목표다. 실패 따윈 두렵지 않다. 실패한다 해도 다시 잘해내면 되니까"라고 말해 노력하는 배우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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