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석류부부' 리우웬과 재회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최시원이 과거 가상아내였던 중국 모델 리우웬과 재회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시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우웬과 중국의 새해 광고를 통해 재회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환상적인 추억을 쌓았네요"라며 "여러분도 이 광고를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녀는 예뻤다'도 잊지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하트를 만들어 해맑은 미소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최시원과 리우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기선을 사로잡는 명품 비율과 함게 한·중 훈남 훈녀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과 리우웬은 중국판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석류부부'라는 별명을 얻으며 중국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