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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엑소천하…관심 빅뱅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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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비즈지수] 엑소천하…관심 빅뱅의 10배

입력
2015.10.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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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엑소다.

그룹 엑소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엑소는 지난 일주일 내내 단 하루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는 절대 권력을 보여줬다. 엑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1주 동안 국내 118개 매체의 기사수와 SNS 언급횟수, 포털 사이트 댓글 수 등을 합산한 버즈량에서 총 21만 9,463건을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빅뱅은 엑소에 비해 1/10에 가까운 '안타까운' 버즈량을 기록했다. 24일 5,477건으로 한주를 시작한 빅뱅은 다음날 4,813건을 기록하더니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2,175건, 27일 3,881건, 28일 1,133건 그리고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9일엔 1,702건으로 마무리했다. 총 3만5,058건.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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