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net '슈퍼스타k7'의 슈퍼위크의 세 번째 미션 라이벌 경합이 방송됐다.
라이벌 미션의 대진표가 발표된 가운데 콜라보 미션에 이은 자밀 킴과 케빈 오의 대결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밴드 참가팀인 중식이밴드와 리플렉스는 故김성재의 '말자하면'을 선곡했다.
리플렉스와 중식이밴드는 뛰어난 팀웍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의 라이벌 미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두 팀을 평가해야한다는 사실에 "슈스케 하기 싫다"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라이벌 미션 대진표는 아래와 같다.
마틴스미스-스티비 워너, 리플렉스-중식이밴드, 자밀 킴-케빈 오, 임예송-조원국, 윤슬-곽푸른하늘, 이주천-이지석, 길민지-김민서, 전건호-김규아, 진주현-박찬영, 현진주-박수진, 디아 프램튼-클라라 홍, 지영훈-이요한.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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