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이 화제다.
1일 Mnet '슈퍼스타k7'의 슈퍼위크의 세 번째 미션 라이벌 경합이 방송됐다.
83년생 이요한과 지영훈은 소꿉장난을 하듯 연습에서도 귀엽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영훈과 이요한은 저음에 강하다는 이유를 들어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선곡했다.
그러나 막상 두 사람은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어 난황에 부딪혔다.
하지만 이요한과 지영훈은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의 감성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성시경은 "5억을 그냥 나눠 갖는 게 어떠냐"며 한 사람이 탈락해야한다는 것에 아쉬워했다.
윤종신은 "왜 이렇게 애들이 좋니?"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윤종신 특유의 화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요한은 지영훈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승기를 획득하며 생방송 진출에 한발짝 다가섰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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