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이 화제다.
1일 Mnet '슈퍼스타k7'의 슈퍼위크의 세 번째 미션 라이벌 경합이 방송됐다.
자밀 킴과 케빈 오는 콜라보 미션에 이어 라이벌 미션에도 대결구도가 형성되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자밀 킴과 케빈 오가 선택한 곡은 마룬5의 'She Will be loved'였다.
무대에 앞서 페이스 페인팅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자밀 킴은 "케빈 오랑 함께하니까 신뢰가 있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김범수는 "그냥 감동이 아니라 울컥했다"며 두 사람의 무대를 호평했다.
성시경은 "수고하셨습니다가 아니라 뷰티풀이라는 말을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랜시간 슈퍼스타k의 심사를 맡아온 윤종신 역시 "이런 무대는 여태까지 없었다"며 "너네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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