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석정이 화제다.
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고준희)는 성준(박서준)에 대한 마음을 감추려고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끌리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혜진(황정음)에 대한 죄책감과 성준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내심 걸려하면서도 성준에게 향하는 마음을 어찌할 줄 몰라했다.
한편 잡지 모스트의 편집장 라라로 출연하고 있는 황석정의 변신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결제를 받기 위해 들어간 혜진에 라라(황석정)은 "그대,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라고 의뭉스러운 말을 던졌다.
이는 패션 잡지에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스타일의 혜진을 지적한 것.
노력하고 있다는 혜진의 말에도 라라는 "도대체 언제 모~스트 스러워질거냐"며 되물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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