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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민서, 버클리 출신 길민서 제치고 생방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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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김민서, 버클리 출신 길민서 제치고 생방송 진출

입력
2015.10.0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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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가 화제다.

1일 Mnet '슈퍼스타k7'의 슈퍼위크의 세 번째 미션 라이벌 경합이 방송됐다.

앞선 9월24일 방송에서는 라이벌 미션과 추가합격자들이 발표되며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가려졌다.

첫 번째 라이벌 미션의 주인공은 김민서와 길민지였다.

김민서와 길민서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선택해 연습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서와 길민지는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김민서는 길민지와의 경합에서 승리를 거두며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라이벌 미션 대진표는 아래와 같다.

마틴스미스-스티비 워너, 리플렉스-중식이밴드, 자밀 킴-케빈 오, 임예송-조원국, 윤슬-곽푸른하늘, 이주천-이지석, 길민지-김민서, 전건호-김규아, 진주현-박찬영, 현진주-박수진, 디아 프램튼-클라라 홍, 지영훈-이요한.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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