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정민이 화제다.
1일 KBS 2TV 목요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조영구, 노현희, 윤택, 홍진영,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경로당 아이돌'으로 불리우는 이날 출연진들은 최근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이다.
이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출연진은 바로 조정민이다.
조정민은 8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쎄씨봉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정민은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집은 경기도 덕소인데 교회를 광진구로 다녀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조정민은 "강남에서 경기도 덕소까지 매일 커피를 사다준 남자가 있었다"며 "그 남자분이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머핀을 아침마다 매일 사다주셨다"고 밝혀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