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휴 잭맨이 화제다.
1일 도쿄 패닌슐라 호텔에서 헐리우드 영화 '팬'의 아시아투어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팬'의 주연배우 휴 잭맨과 리바이 밀러, 감독 조 라이트가 참석했다.
휴 잭맨은 이 자리에서 "한국을 정말 좋아하고 한국 팬들을 사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다시 갈 것"이라며 변함없는 한국 사랑을 밝혔다.
한편 휴 잭맨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사생활이 자주 노출되는 스타 중 한명이다.
하지만 특유의 패션센스로 잘생긴 얼굴마저 가려버린다는 질책을 받는 패션테러리스트 중 한 사람.
한편 휴 잭맨은 파파라치 사진에 한복을 입은 사진이 찍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화 '팬'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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